오브발아새싹 현미효소는 순수 유기농 발아현미와 보리새싹에 유산균을 배양 시켜 곡류의 생체 이용률을 높였으며, 유산균과 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볼수 있다.]
1. 유기농 발아현미효소
발아현미란 왕겨만을 벗겨낸 잘 여문 1등품 현미만을 골라 적정한 수분과 온도, 산소를 공급해 1mm-5mm까지 싹을 튀운 쌀로 현미의 영양과 기능을 극대화시키면서 단점을 극복한 쌀이다.
곡류를 발아시키면 전에 없었던 새로운 성분이 많이 생겨나 완전히 새로운 효능을 나타내게 되고, 쌀겨 층이나 씨눈부분을 깍지않고 남긴 현미에는 비타민 B1, B2, 당질, 단백질, 지방질, 광물질, 식이섬유 등 거의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는데, 발아시 이런 영양소가 몇 배로 증가하며 생체 이용률도 훨씬 높아진다.
2, 유기농 보리새싹 틔운 싹이 아닌 20-30cm의 곡물로 넘어가기 직전의 보리새싹을 말하며,
제1의 알카리 식품으로써 알카리 함유량 66.4mg (100g중)으로 높은 함유량을 가지고 있다.
보리새싹은 생리활성 성분이 가장 풍부하여 칼륨이 우유보다 55배이상, 시금치보다 18배 이상 들어있고 칼슘은 우유의 11배가 넘으며 철분 또한 시금치보다 5배나 더 많다.
이 외에도 마그네슘, 구리, 망간, 아연 등 많은 종류의 미네랄이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 보기드문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리순의 알카리 함유량이 100g중 66.4mg, 시금치의 39.6mg, 토마토 5.6mg, 샐러리 8.4mg, 바나나 7.9mg, 양배추 2.7mg, 과 같은 다른 식품의 알카리 함유량보다 뛰어납니다.
3. 유산균
유산균은 1857년 파스퇴르(pasteuer)에 의해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생명의 연장)이라는 논문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메치니코프 박사가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Lactobacillus bulgaricus)유산균에 대한 유효 효능을 처음으로 입증하였다.
유산균은 장내의 ph를 낮추어 유해 세균의 생성을 억제하고 정장작용을 도와주며 연동작용을 자극하여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항생 물질인 박테이오신(bacteriocin)을 생성하여 유해세균의 활동을 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