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능 -
* 간보호 작용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합니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며 진통작용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냅니다.
* 심혈관계 기능 개선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전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또,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 피로회복
특히 항 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효과는 3~4시간 계속됩니다.
* 폐기능 보호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가래나 만성기관지염,인후염,편도서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아주 좋습니다.
* 자양강장 효과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이 되어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집중도를 높여줍니다.
오미자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건망증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미자나무는 덩굴나무로서 그 열매는 이삭처럼 늘어져 열리는데, 빨갛게 익는다. 열매는 맛이 달면서도 몹시 신데, 특히 기침과 천식에 효험이 있다.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잘 말린 다음, 종이봉지에 넣어 습기가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매달아서 보관한다.
10∼15g의 열매를 약 500cc 정도의 물에 넣어 천천히 잘 달이면 된다. 오미자가루로 차를 만들 때에는 끓인 물 1잔에 차숟가락으로 2, 3개 정도의 분량을 타서 마신다. 흔히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독특한 향기와 맛이 있다.